로마 교회가 이슬람을 증진하며 이슬람의 신앙을 받아들이다

친애하는 친구여,

교황 프란체스코는 그의 교황권의 대부분을 이슬람을 증진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회교도들의 기습에 대해 경고하기는커녕 프란체스코는 유럽과 중동과 아프리카 사람들을 향한 이슬람의 탄압에 대한 언급을 빠뜨렸습니다. 교황 프란체스코가 이슬람을 지지하는 것은 제 2 바티칸 회의의 로마 카톨릭 교훈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로마 카톨릭의 급진주의는 중대합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구체적인 사건들이 아래의 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중하게 이 글을 읽고 당신의 가족이나 교회 회원들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사태가 매우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로마 교회가 이슬람을 증진하며 이슬람의 신앙을 받아들이다

리차드 베네트

수많은 이슬람 이주민들이 중동으로부터 유럽으로 계속 몰려들자 서방 사람들 사이에 큰 우려가 생겨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끔직한 배경 가운데 교황 프란체스코는 계속 이슬람을 지지하고 있다. 프란체스코는 세계적으로 이주하는 회교도들의 기습적인 공격을 직면할 위험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경고하기는커녕 중동 및 아프리카의 크리스찬들을 향한 이슬람의 박해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고 있다. 물론 유럽 사람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서도 회피하였다. 사실, 프란체스코가 이슬람을 지지하는 것은  제 2 바티칸 회의의 로마 카톨릭 교훈을 구체적으로 따른 것에 불과하다.

 

로마 교회는 지속적으로 회교도들이 대거 유럽 심지어 미국에 흘러들어가는 것을 지지하여왔다. 그러한 이주는 이미 발생한 여러 테러 공격의 기본 요인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15 11 13 금요일 파리에서 대학살이 있었는데 그때 적어도 128명이 살해되었고(http://www.cnn.com/2015/11/13/world/paris-shooting/ 12/15/2015), 이 학살에 대해서 ISIS (Islamic State of Iraq and al-Sham)는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인정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kZPZTYPpaiUhttps://www.youtube.com/watch?v=kZPZTYPpaiU). 파리 공격 및 미국의 샌 버너디노 공격과 같은 이슬람의 테러 사건들은 사악한 전체주의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다. 이슬람은 그 나름대로의 원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논리적이거나 이성적인 사고에 기초하지 않는다. 이슬람의 전체주의적인 뿌리는 꾸란에 있다. 분명한 것은 교황과 그의 고문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전적인 이슬람 극단주의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 회교도들이 유럽으로 이주하는 현상은 적어도 2011년 부터는 “클라리온 프로젝트” 계획에 따른 것이다.

“IS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는 ‘만일 ISIS가 군사 수단으로 서방을 패배시키지 못한다면 그들은 지하드의 전사들로 서방을 들끓게 할 것이 분명하고 자명하다. … 현재의 고충은 의심할 여지없이 알바그다디가 제대로 이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IS는 지난 15개월 정도 기간에 이라크와 시리아의 광대한 지역을 장악하였다. 하지만 그러한 승리마저 현재 우리가 행하는 일들에 비교하면 사소한 일이 되고 있다. … 그는 (알바그다디) 그의 손을 뻗쳐 인류의 왕관 보석을 움켜잡았다. 즉, 유럽 문명을 사로잡았다. 유럽 해변에 도착한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IS 칼리프의 여러 다른 지역으로부터 건너온 수십만의 이주민들과 함께 수많은 IS 지하드 전사들이 섞여 있다. … 아프리카와 아시아 대륙을 맨발로 걸어서 유럽으로 향하는 행진 역시 수백만을 넘어선다. … 알바그다디는 부요한 아랍 국가들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로부터 받고 있다. … 유럽의 지도자들은 말만 하고 있는 동안에 그들의 국가들은 점차적으로 이주민들과 지하드 전사들로 가득차고 있다. 이는 정확하게 현대의 칼리프가 계획한 바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www.clarionproject.org/blog/europe/al-baghdadis-trojan-horse-arrives-europe12/21/15)    

2015년 가을 사건들

3백만 또는 3백 50만의 회교도들이 있는 독일에서 로마 추기경은 이슬람의 꾸란은 유럽과 근동의 역사적인 유산이라고 언급하였다.

“추기경은 마인츠(서독 서부)의 추기경이며 주교였는데 그는 그 대학의 행사 센터에서 250명의 청중 앞에서 종교간의 대화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제 2 바티칸 이후에 시작되었다고 강조하였다. 그후 추기경 레에만(Lehmann)은 꾸란 연구소는 꾸란을 후기 고대의 문서로 읽는 방법들을 보여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결과적으로 꾸란은 기독교와 유대교와 비교할 때 전혀 생소하지 않고 친근하다. 꾸란은 유럽과 근동의 역사적인 유산이다’라고 말하였다.”(http://www.ruhrnachrichten.de/staedte/bochum/Bischof-in-Bochum-Kardinal-Lehmann-will-interreligioese-Gespraeche-mit-dem-Islam-foerdern;art932,2189134 Translated from the original German 12/15/2015.

이러한 끔찍한 타협들이 독일에서 진행되고 있다. 추기경 자신도 잘 알듯이 꾸란은 결코 “유럽의 역사적인 유산”이 아니다. 그의 언급은 단지 전 세계적으로 로마 카톨릭의 영향력을 강하게 하려는 또 다른 로마 카톨릭의 의도일 뿐이다.  

또 다른 책략은 합법적인 이주 및 불법 이민을 지지하는 것으로서 이는 오랜 기간 동안 교황청의 정책이었다. 따라서 2015년 9월 16일, 교황 프란체스코는 필라델피아의 독립 기념관에서 스페인 언어로 합법 이주 및 불법 이민에 대해 연설하였다.

“필라델피아를 설립한 퀘이커 교도들은 각 개인을 존중하고 또한 형제 사랑으로 연합된 공동체를 세우려는 이상을 지닌 심오한 선교 사명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이러한 확신은 그들로 하여금 종교의 자유와 허용이 가능한 안식처를 세우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 특히 연약하고 취약한 자들을 존중하는 형제애는 미국 정신의 근본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http://abcnews.go.com/US/pope-francis-philadelphia-founded-haven-religious-freedomtolerance/story?id=34064928)

결과적으로 교황의 생각을 정리해 보면, 교황과 로마 카톨릭은 이슬람 사람들이 서방 국가 안으로 합법적이든 또는 불법 이민이든 난민으로 들어가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마찬가지 내용이 로마 카톨릭 웹 사이트에 실려 있다.

“4백만이 되는 시리아 난민들이 내전 및 국경 내에서의 ISIS 의 테러로 인하여 그들의 가정과 국가를 떠났다. … 이들 난민들의 대다수가 인근 국가들로 피하였으나 수많은 난민들은 유럽으로 망명을 청하였다. 교황 프란체스코와 카톨릭 주교들은 미국 및 국제 기구들에게 부탁하여 망명을 청하는 자들을 지지할 것을 호소하였다.”(www.societyofmaryusa.org/JPIC/JPIC-Action-HumanitarianCrisisInSyria110515.html  12/15/2015)

또 다른 로마 카톨릭 웹 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교황 프란체스코와 카톨릭 주교들은 미국 정부 및 국제 공동체를 향해, 폭력을 피하여 도망친 시리아 난민들과 박애주의 노력의 전선에 서 있는 국가들을 지원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www.usccb.org/about/migration-policy/syrian-refugee-crisis.cfmhttp://www.usccb.org/about/migration-policy/syrian-refugee-crisis.cfm  12/15/2015)

하지만, 가장 부요한 다섯 회교 국가들은 시리아 난민들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들은 난민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테러의 위험에 자신들을 노출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비록 기름으로 부요한 국가들이 지원금을 건네기는 할지라도, 영국은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 연방, 그리고 카타르가 지원한 모든 것을 합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지원하였다(www.breitbart.com/london/2015/09/05/gulf-states-refuse-to-take-a-single-syrian-refugee-say-doing-so-exposes-them-to-risk-of-terrorism/ ). 오히려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 그리고 가장 부요한 다른 아랍 국가들 셋은  ISIS 지도자 알바그다디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 의심할 여지없이, 로마 카톨릭 교회는 갈등 가운데 있는 양측을 지원하면서 왜 양측을 다 지원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기를 거절하고 있다. 물론 이는 갈등이 해결되는 때에 로마 카톨릭은 우위를 지킬 속셈이기 때문이다.

로마 교회가 그들 학교에서 이슬람을 장려하다.

영국과 웨일스의 카톨릭 주교들은 모든 로마 카톨릭 학교 내에 회교 기도실을 둘 것을 바라고 있다. 이들 주교들은 또한 모든 로마 카톨릭 학교 내에 회교도의 기도를 위한 정결 예식을 위한 설비 시설들을 바라고 있다. 회교도들은 카톨릭 학교들이 그러한 방대한 정결 예식을 위한 설비 시설을 갖추려면 비데와 족탕기, 그리고 호스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주교들의 이러한 추천은 버밍햄의 대주교 빈센트 니콜스에 의해 승인되었다. 그는 카톨릭 대주교 추기경 코맥 머피 오코너를 이을 후보자이다.

카톨릭 학교가 회교 기도를 위해 “거룩한 장소”를 제시하다.

(Details on: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091218/Muslim-prayer-rooms-opened-Catholic-schools-say-church-leaders.html#ixzz3ubVKMF6E )

사람들은 카톨릭 종교 학교가 이슬람 학생들에게 이슬람 종교의 “거룩한 공간들”을 마련해 준다고 하면 아연실색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시설이 영국과 웨일스 뿐만 아니라 미국 내의 로마 카톨릭 학교 내에 허락되었다. 예를 들어, 미시간 브룸필드의 “브라더 라이스 고등학교”의 교장 존 버니는 ‘회교도들 및 비기독교 학생들을 허락하기 위해 학교 내에 비기독교적인 기도실’을 허용하기로 결정하였다. 버니는 그 기도실이 “우리의 믿음과 정체성을 타협하는 것인지, 또는 우리가 지닌 존중과 어울리는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도록 촉구하였다.(http://www.truthrevolt.org/news/catholic-school-offers-sacred-place-muslim-prayer)

이슬람을 도우려는 모든 이주 및 로마 카톨릭 학교의 도움은 교황 프란체스코의 관할 하에서 발생하고 있다. 프란체스코가 가장 분명하게 드러낸 것은, 첫째, 그는 회교도의 공격으로부터 신실한 카톨릭 신자들을 보호하는 일에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 만일 회교도의 공격이 성공할 경우 카톨릭 신자들과 서방 사람들은 이슬람 법 아래 살 수 밖에 없게 될 것이다. 둘째, 서방의 최고 종교 지도자로서 교황은 회교 종교 지도자들이 계속 그들의 폭력적인 공격을 지속하도록 격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회교도의 공격은 주로 서방이 되고 있으며, 특별히 기독교가 되고 있고, 또한 일반적으로는 세계 전체가 된다. 셋째, 그는 카톨릭 제국을 세우려는 그의 목적을 위해 이슬람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그들을 대하는데 있어서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양심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교황 프란체스코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슬람의 경전은 기독교의 교훈을 어느 정도 담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마리아를 심오할 정도로 존경합니다. 또한 젊은이나 노인, 남녀 할 것없이 모든 회교도들은 매일의 기도를 위해 시간을 내고 또한 종교 봉사를 위해 신실하게 참여합니다. 이를 보면 대단합니다. 또한 그들 대다수가 그들의 삶 전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을 위하고 있다고 깊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윤리적인 삶에 헌신함으로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필요와 또한 궁핍한 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할 필요를 인정합니다.”(http://galliawatch.blogspot.com/2013/12/pope-francis-on-islam.html   2/20/14

교황의 언급은 간교한 입바름인데, 그 이유는 그의 발언은 “구원의 계획”에 회교도들이 포함된다는 로마 교회의 공식 선언과 일치되기 때문이다.

“로마 교회와 회교도의 관계: 구원의 계획은 또한 창조주를 인정하는 자들을 포함하는데, 그들 중에 첫째로 회교도들이 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믿음을 붙들고 있다고 고백하며 우리와 함께 그들은 마지막 날에 인류를 심판하실 한분,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숭배한다.”(Catechism of the Catholic Church, Para. 841)

프란체스코는 이슬람의 알라는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사실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 즉, 이슬람과 그 백성들을 받아들인 것은 로마 교회를 대표하는 교황 프란체스코인 것이다. 로마 교회와 이슬람의 알라가 ‘구원의 계획’에 있어서 일치한다는 주장은 성경을 믿는 참 신자들이 볼 때 성경의 믿음과 대치되는 주장이다. 그 어떤 이상한 신을 숭배하지 말라는 성경의 명령은 이슬람과 그 교도들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붙들고 있다고 인정해 준 로마 카톨릭 교회에 의해 깨어져 버렸다. 

이슬람은 삼위일체와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고 십자가 상에서의 주의 희생을 부인한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사건들 때문에 우리는 이슬람의 공식적인 가르침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한분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그 한분 하나님의 신성 안에는 세 위격이 존재한다. 이슬람은 이러한 삼위일체 개념을 신성모독으로 여기며 거절한다. 꾸란은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틀림없이 그들은 알라는 분명히 셋 중에 세번째 위격이며, 한분 하나님 외에 아무도 없다고 말하는 자들을 믿지 않는다. 만일 그들이 그들의 말한 것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불신하는 그들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고통스러운 징벌을 내려야 한다.”(수라 5:73) (All quotes from the Koran are from this site: http://www.hti.umich.edu/k/koran/ )  

성경은 십자가 상에서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죽음은 신자들을 대신한 것이라고 선포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 1:7).

이슬람은 온 힘을 다해서 그리스도 예수의 십자가의 죽음을 부인한다. 이에 꾸란은 이렇게 선언한다.

“그들은 말하길, ‘틀림없이 우리가 알라의 사도이며 마리아의 아들인 예수, 메시아를 죽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를 죽이지도 않았고 십자가에 처형하지도 않았다. 이는 단지 그들에게 (예수처럼) 그렇게 보인 것이며, 그 안에서 의견을 달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그 사실에 대해 의심할 뿐이었다. 그들은 이와 관련해서 아는 바가 없었고, 따라서 그 추측을 따랐을 뿐이다. 그들이 그를 죽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수라 4:157).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는 하나님이며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고 하나님의 형상 그 자체라고 선포한다. 하지만 꾸란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는 단지 알라의 사도로 여겨질 정도로 그의 품위가 추락한다. 꾸란은 이렇게 말한다. “오, 그 책을 추종하는 자들이여! 너희의 종교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말라. 알라에 대항하여 거짓을 말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라. 마리아의 아들 예수 메시아는 단지 알라의 사도일 뿐이다”(수라 4:171). 하지만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 8:58)고 하셨고,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30)이라고 하셨으며,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요 8:24)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종교는 진리일 수 없다. 교황 프란체스코와 그의 로마 교회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깎아내리는 꾸란의 가르침을 암암리에 받아들인 사실은 가증한 것이다.

복음과 꾸란의 종교 철학

성경 안에서 사도 요한은 복음을 선포한다.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요일 1:5).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성경의 하나님의 모든 목적은 요한의 서신에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요일 5:13). “

복음의 진리는 싸움과 전쟁, 그리고 절단과 십자가 처형과 살해를 사용한 형벌을 명한 이슬람의 신과 전혀 다르다. 다음 내용은 꾸란이 요구하는 알라를 위한 싸움이 무엇인지 그 개념을 보여주는 일례이다.

“그들을 발견하는 그 자리에서 그들을 죽이고, 그들이 너희를 쫓아낸 그곳에서 그들을 쫓아내며, 죽음보다 더 엄중한 처형을 가하고, 그들은 거룩한 모스코에서 너희와 싸우지 않는 한, 그들과 거룩한 모스코에서 싸우지는 말라. 그러나 만일 그들이 너희와 싸우면 그들을 죽이라. 이는 불신자들이 받아야 할 보상이다”(수라 2:191).

“알라를 위해 싸우는 자들은 저 세상의 삶을 위해 이 세상의 삶을 희생하는 자들이다. 알라의 방법으로 싸우는 자들마다 죽든지 또는 승리하든지 할 것이다. 우리는 그에게 위대한 상을 내릴 것이다”(수라 4:74).

하지만 우리 주님의 명령은 알라의 명령과 비교할 때 마치 어둠과 빛처럼 다르다. 그 이유는 주께서는 참으로 자신에게 속한 자들에게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눅 6:35-36)고 하셨기 때문이다. 수많은 회교도들이 이슬람의 이름으로 만행을 저지른 후에 애석해하지만 그럼에도 그러한 만행은 이슬람의 교훈에 의해 장려되고 있고 또한 그들 안에서 의롭게 여겨지고 있다. 심지어 이슬람의 가장 온건한 형태라도 성경의 진리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2013년 3월에 교황 프란체스코의 첫번째 외교 정책에 대한 연설을 들어보면 회교와 카톨릭의 관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180 개국의 외교관들 앞에서 그는 민족들 간의 평화와 다리 놓기 사역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설명하였다. 그는 회교도들과 카톨릭 신도들은 더욱 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의 연설 이후 긍정적인 충격의 여파가 회교도와 카톨릭 단체들 간에 남게 되었고, 지구 상의 회교 학자들과 종교 기관들은 교황 프란체스코의 당선을 환영하였다(http://craigconsidinetcd.com/2014/01/24/pope-francis-christians-must-build-bridges-of-dialogue/). 이렇게 하여 로마 카톨릭 신도들은 회교도들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각각 자기 나름대로의 목적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면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는 격이 된다. 타락한 이 세상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회교도와 카톨릭의 저의는 그들 나름대로 완벽하게 다스릴 이 땅의 제국을 세우는 것이 중심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누구신지, 성경의 하나님께서 주님 자신의 경륜에 따라 모든 역사를 이루신다는 사실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여왔다(참조, 엡 1:11). 

결론

이슬람을 권장하는 교황 프란체스코와 로마 교회의 정책은 기정 사실이다. 프란체스코는 전 세계를 향한 회교도들의 맹공격에 대해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대신에 유럽, 중동, 아프라카 사람들을 박해하는 이슬람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의 극단주의는 중대하다.

성경과 역사의 증언에 따르면 사람은 자신의 능력과 연구로 하나님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성경은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욥 11:7-8)고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깊이와 풍성함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한다(참조, 롬 11:33; 사 40:28; 전 3:11).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자신이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이 어떻게 행하시는지 알려주는 유일한 수단이라고 선포하셨다. 그는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라고 말씀하셨다. 주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인 성경은 진리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진리이다.

우리는 아담의 후손으로서 죄에 물든 피조물이 되어 우리의 거룩하신 창조주로부터 분리되었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는 하나님과 결코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없다.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은 한가지의 불순종만으로도 죽음에 처하게 됨을 분명하게 한다. 죽음이란 분리를 뜻한다. 인류는 영적으로 죽어서 생명의 근원이신 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주 하나님은 완전하게 순결하며 완전하게 거룩하시다. 우리는 죄많은 인간이기 때문에 그분께서 죄를 용서하시지 않는한 그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지닐 수 없다. 따라서 누군가 의로운 자가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직면하고 죽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는 아무런 소망이 없는 죄인이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겔 18:4). 아무리 많은 기도와 금식과 선행도 우리에게 주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지 못한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만 영적인 회복의 해답을 얻는다. 즉,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엡 1:4, 6) 우리를 받아들이신다. 영원 전부터 주 하나님께서 지니신 경륜과 목적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죄인들에게 모든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은혜가 지닌 가장 적당하고 참된 의미는 분명히 거저 주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4)고 말한다. 죄 및 거짓 종교의 다스림은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에 의해 무너질 것이다. 이에 성경은 “은혜도 또한 왕노릇 한다”(롬 5:21)고 말한다. 은혜의 풍성함은 모든 죄악을 훨씬 더 초과하여 흘러넘친다. 믿는 신자가 완전하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그의 유일한 보증인으로 영접하면 그는 죄책으로부터 자유롭게 될 뿐만 아니라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게 될 것이다(참조, 롬 5:17).  그리스도에 의해 주어진 풍성한 은혜를 받은 자들마다 사망의 지배로부터 자유롭게 될 뿐만 아니라 주와 함께 살며 다스리게 된다. 그들은 날마다 주의 말씀을 통해 성령에 의해 거룩하여지며 계속적으로 주와 동행하게 된다. 그들은 주와 함께 영원히 살며 왕노릇할 것이며 영원한 나라에서 살 것이다. 은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주권적인 자유와 능력과 풍성함으로 다스린다!

“그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온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시 72:19).   

 

 

리차드 베네트

베뢰아 사역

웹사이트: http://www.bereanbeacon.org

이메일 주소: richardmbennett@yahoo.com

 

내용을 바꾸지 않고 전체를 복사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내용 전체를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을 또한 허용합니다.

 

번역: 스데반